캐나다 조기유학비용 정리(최신판) 밴쿠버지역

 

캐나다 조기유학 비용 밴쿠버 BC주

 

 

오늘은 캐나다의 조기유학 비용에 대해서 한번 자세히 알아 보려고 하는데요.

 

캐나다조기유학을 생각하시는분들은 가장 먼저 검색어에 찾아보시는게 유학비용에 관련되 부분일것 같습니다.

예산이 어느정도인지 또 뉴질랜드나 호주에 비해서 얼마나 드는지에 대해서두요.

 

 

현지에서 함께 캐나다 조기유학 부모님정착을 직접 도와주고 있으니 그래도 가장 신뢰도가 있게 비용을 알려드리는것이지 않알까 생각해봅니다 ^^

 

 

캐나다도 지역마다 좀 차이가 있지만 가장 비싼 토론토지역과 밴쿠버지역이 있는데요 저는 제가 있는 밴쿠버 지역을 대상으로 한번 조기유학 비용을 말씀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올해 여름 정착서비스를 도와주고 있어서 최신 비용용이네요 ^^

 

 

1. 학비(공립/사립)

 

CAD(캐나다 달러)

학비는 밴쿠버 지역은 거의 모든 교육청이 15500CAD(년)이 듭니다. 이것은 공립학교 기준인데요. 교육청마다 500불정도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대부분 이 가격과 비슷합니다. 보통 조기유학등록을 할때 1년단위로 연장을 합니다. 물론 간혹 6개월간 등록 하시는분들도 계시지만 비자문제로 인해 1년씩 등록을 합니다. 여기에 학생의 의료보험이 포함되어 있는 가격입니다.

 

사립학교는 보통 1년에 17000CAD에서 20000CAD 사이를 오가는것 같습니다. 학교의 규모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공립학교보다 3~4000불 비쌉니다. 여기에 의료보험비를 따로 내는곳도 있습니다. 사립학교는 교육청소속이 아니다 보니 각 학교별로 학비가 다릅니다. 또 자주 바뀌는 편이구요.

 

 

(공립 1년 15,500CAD)

(사립 1년 17,000~20,000CAD)

 

2. 집 렌트

 

아마도 유학을 준비중이신 분들이 가장 알고 싶어 하시는 비용이 렌트비용일것 같습니다. 특히 밴쿠버 지역은 렌트비가 많이 비싸기로 유명한데요. 집의 종류와 위치에따로 또 많이 차이가 납니다.

가장 비싼곳은 밴쿠버 다운타운이지만 이곳에 조기유학을 하시는분들은 많지 않기때문에 여기는 패스하고 코퀴틀럼지역이나 버나비지역을 예로 하면

(한달 기준)

 

하우스전체 (방4~5개)는4000불~5500불(월) 사이입니다.

타운하우스 (방 3개)는 3000불~4500불 사이입니다.

콘도 (방2)는 2500불~3200불 사이입니다.

콘도 (방1)는 1800불~2400불 사이입니다.

 

물론 요즘 뜨고 있는 밴쿠버 근교로 아보츠포드등으로 가면 렌트비 가격은 좀 차이가 나는데요.

 

타운하우스 2700~3200불

콘도(방2개) 1800~2200불

콘도(방1개) 1500~2000불

사이 입니다.

 

아보츠포드가 밴쿠버지역보다 약 15~20%정도 렌트비가 적게 듭니다.

물론 렌트비가 더 싼곳도 있지만 이곳은 집이 너무 오래되었거나 아니면 지역자체가 홈리스가 있는등 좋지 않는곳이라서 추천을 하지 않습니다. 꼭 싼이유가 있습니다.

 

3. 차량

 

조기유학오신 가정은 차량을 보통은 중고로 구입하십니다. 물론 장기 유학을 생각하시고 새차를 사시는분들도 계시는데요. 출고까지 조금 시간이 걸려서 보통은 중고로 구입합니다. 일본차를 가장 많이 구입하시는데요 보통은 2~4만불 사이의 중고차를 구입을 하십니다. SUV로 5년 안에 차를 구입하신다면 보통은 3만불이 넘어갑니다.

유학을 1~2년만 하실분들은 한달에 감가상각이 약 5~600불이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비싼차를 살 수록 감가상각이 크겠죠?

 

차를 구입하셨다면 보험비가 문제인데요.

조기유학용으로만 차를 이용하신다면 보통 보험료는 할인을 받아서 한달에 약 150불에서 200불 사이의 보험료를 내시는데요 1년치를 내면 좀더 할인을 받습니다.

 

그리고 유지비는 한달 기름값으로 보통 300불정도를 평균 사용하시는것 같구요. 그외 오일등 경정비등으로 한달에 3~40불 정도 더 든다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요약

구입비 : 4~5년된 일본 중고차 약 3~4만불 (감가상각비 한달에 5~600불)

보험비 : 한달에 150~200불

유지비 : 한달에 300~350불

 

4. 유틸리티비 (전기세, 인터넷등)

 

유틸리티비는 전기세,인터넷,가스비등을 말하는데요. 이는 하우스에 사냐 콘도에 사냐에 따라 많이 다릅니다. 하우스와 타운하우스는 조금 많이 나오는 편이겠죠? 난방이 필요한 겨울에 더 많이 드는편이구요. 타운하우스를 기준으로 하면 한달평균 250~350불 내외로 잡으시면 될것 같습니다. 여름에는 더 적게 드는편이구요.

콘도는 150~200불정도 드는것 같습니다. 물론 에어컨등을 사용하면 더 많이 나오는데 몇분에게 물어보시니 이정도 들고 있다고 하시더군요.

 

5. 교육비

 

캐나다 오면 학원도 안보내고 그럴줄 아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물론 한국보다는 많이 보내시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필요에 따라 학원도 다니고 레크레이션센터나 튜터등도 합니다. 보통 자녀 한명당 한달에 교육비로 평균 500~1000불정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자녀 운동을 많이 시키시는데요. 시즌별로 해서 평균적으로 저정도 든다고 하네요. 방학때 하는 캠프등은 일주일에 200~400불정도 합니다.

 

6. 생활비

 

이부분이 가장 산출하기 어려운 비용인데요. 가족 숫자에 따라 또 렌트에 딸라 좀 다릅니다. 저를 통해서 유학오신분들은 평균적으로 한달 식비등으로 1000~1500불 잡으시는분들도 계시구요. 외식까지 하면 2000불까지 잡으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외식은 많이 하시지는 않아서 집에서 하시는분들은 많이 잡으면 2000불일것 같습니다.

매달 이것저것 구입비용이 들구요.

 

7. 기타비용

캐나다하면 여행비용을 빼놓을수는 없겠죠? 봄방학이나 겨울방학 그리고 여름방학때 록키나 미국여행 캐나다 동부나 멕시코 칸쿤등을 많이 가시는데요. 보통 가족과 같이 가면 5000불에서 많게는 10000불정도 사용하시고 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조기유학 비용을 아끼시려는분들은 여행비용을 줄이시기도 하시구요.

 

이외에 어머님의 여행자보험비가 약 700불(1년)정도가 발생합니다.

 

그리고 정착서비스를 이용하실때는 정착서비스비용(1회)이나 가구등 생활용품 구입비가 조기유학오실때 비용 발생합니다.

 

밴쿠버지역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거나 조기유학 상담이 필요하신분들은 언제든 아래로 연락을 주시면 더 자세히 설명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캐나다 밴쿠버(코퀴틀럼, 버나비, 써리, 랭리, 델타, 아보츠포드등의 공식 교육청 에이전시인데요. 제가 직접 학교를 무료로 등록을 해드리고 직접 정착서비스를 현지에서 해드려요. 또 현지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구요. 아이혼자 유학을 보내는 가디언도 하고 있답니다. 정직하게 친구처럼 옆에서 직접 도와드려요]

아래 조기유학 커뮤니티 카페가 있어요~

 

 

유학원 캐나다 현지 연락처 : 236-868-8909(핸드폰)

캐나다 다이렉트 070-8095-9861

카카오톡ID : candokang

e-mail : kang09ka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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